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이야기

[맛집리뷰] 치에스타 보정동카페거리_내돈내산

by Blood MagiRas 2025. 1. 4.
반응형

2024년 12월 먹고 쓴 리뷰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와이프가 분위기좋은 곳에서 저녁을 먹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한 파스타 집.

보정동 카페거리 치에스타


틴 블로그 사진에 이 파스타가 가장 맛있어 보이길래 주문했는데... 역시나 사진하고 똑같이 나왔고 맛나다. 매콤한 맛이 강하다. 매콤한거 좋아라 하는 사람에게 강추


가격은 23,000원.


결혼기념일에 겁나 비싼 레스토랑에서 40만원 넘게 주고 먹었던 포터하우스.

이거는 가격이 시가에따라 바뀌는거 같은데 800g이었으니 14만원이다. 개인적으로 40만원하는 곳보다 맛나더라. 물론 굽기전에 고기보여주며 고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거나, 잘라주는 서비스는 없었지만 ㅋㅋ 맛으로만 보자면 여기 승. 맛은 고기품질이 좌우할텐데... 주방장이 좋은고기를 취급하나보다!



이거슨 전복리조또.
밥순이인 딸을 위해서 시켰지만... 내가 다 먹었다. 굉장히 맛있던데... 내딸은 순수밥을 좋이라한다. 밥먹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햇반을 사왔다... 물론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고기와 스파게티를 시키면 이벤트로 주는 와인. 이건 와이프가 먹었다.

급하게 알아본 곳이지만, 만족한 레스토랑. 치에스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