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년 5월 중순에 먹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일요일에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의 미션이 떨어졌다.
저녁거리를 사올것. 뭘 사갈까 고민하다가... '닭은 언제나 옳다'라는 문구가 스쳐지나간다.
네이버로 검색하니 정자동에 의외로 치킨집이 없다. 싼거 사가야지... 하는 마음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름을 클릭한게 '행복치킨'이다.
그런데... 근처 깐부치킨보다 비싸다. 왜?? 네이버 검색해보니 파닭치킨 맛집이란다. 올레!!!
일요일 저녁인데 사람이 꽤 있다. 반반이 먹고싶긴했는데 파닭이 유명하다고 하니 파닭순살을 시켰다

픽업해서 집에 간다.
오호 깔끔한 쇼핑백.


순살은 여러가지부위가 섞여 있는듯 하다. 다리살을 좋아라하는 1인으로써 퍽퍽살로만 이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ㅋㅋ
맛은 딱 파닭 맛이다.맛있긴 한데 우와!! 하는 맛은 아니더라. 담엔 반반을 시켜봐야 겠다.
반응형
'나의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리뷰] 닭볶음탕_달구의한우목장_내돈내산 (0) | 2023.05.24 |
---|---|
[골프장리뷰] 클럽모우_내돈내산 (0) | 2023.05.23 |
[해수욕장 리뷰] 안면 해수욕장 (0) | 2023.05.14 |
[과자리뷰] 단백칩_친척돈친척산 (1) | 2023.05.14 |
[음식리뷰] 쉑쉑버거와 영화관 팝콘_내돈내산 (1)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