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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과자리뷰] 단백칩_친척돈친척산

by Blood MagiRas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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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초 먹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가족모임이 있다.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멀리까지 왔다. 오래된 바이크라 부품구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바이크 발판이 고장나서 아메리칸용 발판이 아닌 레이싱용 발반으로 바꾸었더니... 장거리가 힘들구나...

숙소에 도착하니 다들 등산한다고 밖에 나갔다고 한다. 점심을 건너뛰어서 배가고파 이리저리 먹을걸 찾아보니 '단백칩'이라는게 있더라.

처음엔 PASS. 내신념상 과자는 달달해야 하는데 하나도 달지 않을거 같은 느낌에...

계속해서 먹을거를 써칭하는데...  안보인다... 다시 눈길을 단백칩에 돌린다.

'배가 고프니 어쩔수 없지...'라고ㅈ생각하며 천천히 봉지를 찢는다.

과자봉지를 세로로 찢는걸 안좋아해서 가로로 터보려고 하는데... 안터진다. '꽉도 묶어놨네..'

어쩔수 없이 세로로 찢었다.


먼저 빨간색 과자.

과자 한개를 집어들었는데... 먼가 이상하다. 이름은 단백칩인데 상당한 정도의 양념이 묻어 있다.

입에 넣으니...  ㅋㅋㅋ 대박.
맵고 짜고 달고. 매운새우깡 맛이다. 올레!!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다음노란과자.

노란과자는 빨간과자보다 덜 자극적이지만 체다치즈 풍미가 상당하다.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해보니, 건강식.....이라는 단어가 계속 보인다.

음... 이렇게 양념이 풍부한 건강식이라면 맨날 먹을수있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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