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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8일 먹어보고 쓴 리뷰 입니다.
서귀포 마지막 날이다. 점심으로 동료가 추천해준 짱구분식에서 모닥치기가 먹고싶었으나... 와이프의 반대로 인해 밥집에 갔다.
진주식당. 여기 아침식사로 동료가 추천한 곳이었는데... 비싸다...


여러가지 시켜먹느니... 한상차림을 먹기로 한다.


뚝배기이든 돌솥밥이든 오분자기(제주도 전복)가 가득가득 들어있다. 그래서 비싼가 보다...
돌솓밥은 오분자기 내장이 섞여있는거 같은데... 원래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는 내장냄새가 많이나서 한숟갈 먹고 안먹었다. 해산물을 좋아라하는 와이프는 엄청 맛있다면서 혼자 다 먹어 치웠다.
해산물. 특히 내장 좋아라 하는 사람에게는 맛집이 되리라...
난 다시 가지 않겠지만.. 와이프는 아마도 다시 가자고 하겠지... 호불호가 있을 진주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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