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이야기

[골프장리뷰] 레이크사이드CC

by Blood MagiRas 2023. 4. 11.
반응형

2023년 4월 초에 이용하고 쓴 리뷰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라운딩을 나왔다.

레이크사이드CC. '삼성이 관리하는곳은 다르다'라는 말이 은연중에 돌아다니는데. 다르긴 하더라 ㅋㅋ

배꽃, 벛꽃이 만발하여 풍경도 너무나 멋지다. 가장 멋졌었던 풍경사진 올린다.

풍경


여기는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하는데 일부코스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있고 추첨제라고 한다. 지인이 그 추첨에 당첨되어 휴가쓰고 같이 가게 됬다.

일단 전반적으로 잔디관리가 잘되어있다. 지금쯤이면 경기도 일부 골프장은 그린이 모래밭인데 여긴 아니다. 곧 모래를 뿌릴거라고 하는데 설마 거기처럼 모래밭이 되지는 않겠지 ㅋㅋㅋ

내가 골프장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파3에 골프매트의 존재여부다. 잔디보호한다고 골프매트가 있으면 그거 골프연습장이지 골프장이냐... 심한곳은 드라이버 티박스에도 매트가 깔려있는 곳이 있다... 쩝...

일단 여기 레이크사이드CC는 그런매트가 없다!!! GOOD!!!

6시쯤 티업이었는데 여전히 춥더라. 100타를 깰거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흠... 연습  좀 해야겠다...

회원권이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레이크사이드CC.  엄지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