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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워터파크 리뷰] 원마운트

by Blood MagiRas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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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이용하고 쓴 리뷰입니다.(내돈내산)

오늘은 휴일. 캠핑을 가려다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다른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어딜갈까 하다가 야놀자에서 웅진플레이도시를 검색했는데 와이프가 원마운트를 가자고 한다. OK.


찜질방도 가려고 하다가... 어차피 아이가 물에 한번 들어가면 나오려고 하지 않으니 그냥 워터파크만 가기로 하고.

야놀자 검색하니  3인+ 바비쿠PKG를 판다. 오호 딱조아!

아침 일찍 원마운트로 ㅎ

9시 30분에 도착해서 야놀자로 결제하고, 올라가니 사람이 가득... 10시 오픈인데...



기계는 꺼져있고. 9시 50분이 되니 켜지더라.


헐... 정작 중요한 워터파크 사진을 안찍었구나... 아이키가 아직 120이 안되서 하루종일 파도풀에서만 놀았다.

아이는 단 한순간도 쉬지 않았다...


이거시 바비큐한돈. PKG가 아니면 65,000원이나 하는 상품이다. 고기 맛은 아주좋다. 아이도 잘먹는다. 상추는 상태가 그리좋지 않다.



한국말 잘못하는 인심좋아 보이고 잘웃으시는 터키사장님이 터키 아이스크림. 맛나다.

떡복이랑 오뎅도 맛나던데... 또 사진을 안찍었구나 ㅋㅋ



평일은 5시가 끝나는 시간인데 주말은 7시에 끝난다. 10시부터 물에 들어가 있다가 샤워시간을 따로 주는지 알 수가 없어서... 6시부터 나가자고 했지만 엄마가 소리치기전에 나오지 않던 아이... 6시 반에 나왔다.  다행히 샤워시간 30분이 주어진다. 7시 반까지는 샤워할수 있다는 말씀.

근데 수건이 없다... 엥?? 카운터에 수건이 없다고 하니 3,000에 판매한다고... 그러면서 "집에 가져가셔도 됩니다" 담에 올땐 주의해야겠다.

오늘 하루 잘 놀았다!!!

주의할 점

기본제공하는 수건이 없다!! 3,000원 주고 판다.
끝나는시간이후 30분의 샤워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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