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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맛집리뷰] 산으로간고등어

by Blood MagiRas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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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먹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가 1년동안 준비한 공연을 하는 날이다. 그 공연을 보기위해 어머니가 갑자기 오셨다.

공연이 잘 끝나고 어딜갈까... 하다가 자주가는 산간고를 갔다.



주말에 두시간씩 기다렸던곳인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바로 가능했다. 여긴 3시 반부터 5시까지 break time 이다. 4시 50분에 갔는데 대기 22번이다. 22번이지만 식당이크니 바로 들어갔다. 평일이어도 꽉 차는구나...


산간고가 워낙 인기가 있어 그 큰 주차장이 다 산간고를 가는 손님차로 채워지다보니 다른식당이 피해를 많이 봤나보다. 주차장공간을 식당별로 배분되어 산간고를 제외하고는 본인식당앞에 차를 댈수없게 해놨다. 산간고는 식당앞에 있는 주차공간외에 따로 주차장이 있다.

길건너 편에 있는 주차장인데... 사진을 안찍어놨네... 쩝...


상차림은 역시 깔끔하다.

아쉬운거는... 내가 좋아라하던 고추무침이 다른걸로 바뀌었다. 어헤이... 요즘 고추가 비싼가?? 파무침이 바뀐것도 아쉬운데 고추무침까지...

반찬은 신선함이 생명인데 사람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싱싱하다.

식당도 들를 때 만족하면, 블로그를 또 쓰고 있는데 벌써 세번째 쓰는거 같다. 그만큼 만족했다는거지.

담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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