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골프연습장리뷰] 사하골프연습장_내돈내산

2024년 11월 이용하고 쓴 리뷰입니다.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부산에 내려왔다. 휴가내고 전날 내려오니 오전 시간이 난다.

이럴때면 나는항상 근처 골프연습장을 찾는다.

오늘은 사하골프 연습장.

여기 특이하게 시간제한이 아닌 골프공 갯수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블로그 검색시에는 200개 15,000원 300개 20,000원 이었는데... 내가 날짜를 안봤나봐....
250개에 20,000으로 바뀌었다.

산 중턱에 있는데 똑바로는 아니지만  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아침에 칠 경우 해가 비치는데 좌석은 카운터에 말해서 바꿀수 있으니 괜찮다.

69분을 쳤고 볼은 64개 남았다. 186개 쳤구나... 더 치고 싶지만... 마나님과 따님이 부르신다.

예전처럼 200개가 있었다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시간제한이 없으니 가끔 쉬고 싶을때 시간에 쫒기는거 없이 칠수가 있어서 더 좋다.

다음에도 근처에 온다면 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리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