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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선릉맛집] 뽕나무쟁이_내돈내산

by Blood MagiRas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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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순 먹고 쓴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가본다. 이직을 꼬실 친구가 있어 어딜갈까 하다가... 족발이 갑자기 생각나서 방문했다

여기를 다니기 시작한지 10년 정도 된거 같다. 회사가 강남에 있어 지방에서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올라오면 항상 데리고 갔던 식당 족발맛집 '뽕나무쟁이' 이다.

오늘은 7시에 갔더니 대기가 17팀이다. 아... 오늘 목요일이구나...

한시간은 기다릴줄알았는데  포기하고 중간에 다른가게 간 사람이 많아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20분 정도면 기다릴만 하지!!!


딱히 음식을 찍은 사진은 없는데...

음식에 대해서 설명하지면, 항상 가면 모둠을 시킨다. 모둠은 족발계의 양념반, 후라이드반이다.

어떻게 익혔는지 몰라도 족발이 너무나도 야들야들하다. 개인적으로 퍽퍽한걸 안 좋아라해서 너무나도 내 취향이다.

일부 지인에 따르면, 맛있는데 금방 질리는 맛이라는 평가를 했다. 난... 질린적이 없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는 질리지않고 10년째 잘 다니고 있다.

또 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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