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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먹고 쓴 리뷰입니다.
판교역에서는 좀 멀기는 하지만... 분당에서는 가까운 곳에 허름해보이는 가게 하나가 오픈했다.
이름하야 숫향기 뼈구이

무어를 먹을까? 고민한다.
찜은 다른가게에서 얼마전에 먹었고...
치즈등갈비를 먹어보기로 한다.
맛은 신라면(아주 순한 맛)

오호.
모두 익혀서 나오고, 치즈만 생이다.
고기야 어찌됐든 양념이 맛나면 왠만하면 커버되는데..
양념이... 맛나다 ㅋㅋ
늦은 저녁이었어서 배가 고파서 그런것인가??
아니다. 먹다가 배가 불러도 여전히 맛나더라.

이 집은 특이하게 오픈주방이다.
청결도에 자신이 있지 않는한 주방이 저렇게 다 보이게 만드는건... 흠...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현재 주방은 깔끔하다.
다음엔 찜을 먹으러 와 봐야겠다.
다른 손님이 먹고 있는데 맛나보이더라.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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