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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자기개발] 10%를 돌려줘라_자청님_김작가TV

by Blood MagiRas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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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유튜브를 좋아라하지만 가끔 자기개발 관련된 유튜브를 본다.

이번에 시청한 편은 '역행자' 라는 책을 쓴 자청이라는 사람과의 인터뷰다.

무슨 사업을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돈 많이 벌어서 책까지 쓴 사람이다. 자기개발서를 '성공하는 수많은 방법 중에 딱 한가지를 경험해보고, 따라하면 누구나 성공할수있는 방법인양 떠드는 쓰레기'라고 비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자기개발서를 매우 좋아라한다. 성공하고 싶은 한사람으로써, 세상에 수많은 성공하는 방법 중 한가지를 배울수 있지 않나!!!

오늘 나온 사람은 자청 이라는 분이다. 보통 이런 유튜브는 집중해서 듣지 않는데 갑자기 확 쏠리는 말이 나온다.

"저는 저를 돈벌게 해준사람에게 반드시 보상을 합니다. 제가 번 돈의 10%를 떼서 줍니다" 정확한 워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맞다.

내가 저렇게 했던 적이 있던가?,
그전에 나를 돈벌게 해준 사람이 있었던가?

이외 여러가지 기억할만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아주 중요한건 아니었나보다.

다시 들으면서 기억할만한 것을 적어본다.
*  처음부터 창의적이려고 하지말라. 피카소가 창의적이었던건 그 전에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려거든 해당분야에서 최고라 불리는 4명 정도를 모방하는것으로 시작하라.
* 아무리 공부해도 35-38등을 못벗어난다. 이건 유전자구나. 많은건 유전적으로 정해진다.
* 게임에서는 공략집봐야 깰수 있는것들이 있다. 인생의 공략집은 책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하여 세상에 있다.
* 두달동안 200여권의 책을 읽으면서 찾은것이 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글쓰기와 책읽기가 중요하다. 내가 읽은 대부분의 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다.
* 누군가를 욕하는 순간 그 사람에게 배울수 있는것이 모두 사라진다.
* 1을 받으면 2를 준다. 만약 내가 A때문에 주식에석 100억을 벌었다면 10%를 A에게 준다.

참고서적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당신은 사업가 입니까?
* 부의 추월차선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것에서 좋은말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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