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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워터파크 리뷰] 홍천 비발디파크 워터파크_내돈내산

by Blood MagiRas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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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초 가보고 쓴 리뷰입니다.

6월 화창한 날씨에 샌드위치데이다. 1박은 차박, 다음날은 홍천 비발디파크를 갔다.

12시쯤 도착했는데... 두둥!!! 물보다 사람이 많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인데...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샌드위치 라고 하지만 안쉬는 회사도 많을텐데... 정말 사람이 많구나.

6시간동안 물놀이 하고 내린결론. 미취학 아동은 아직 실내워터파크가 더 좋다. 여긴 중, 고등학교 학생에게 훨씬 놀기 적합한 곳.

특이한건 홍천비발디 파크 호텔 아래 있는 지하 1층 놀이공간이었다.



박치기 왕, 회전목마 등 의외로 즐길거리가 많다. 소규모 지하 놀이공원.

여기는 아이가 크면 다시 와봐야겠다. 당분간 실내워터파크 다녀야지^^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다.

주의사항
1. 실외사워실과 실내사워실이 나누어져있고 실내샤워실은 5천원 더 내야한다. 짐이 꽤 있으신 분들과 미취학아동이 있는 가족은 인당 5천원 더 내고 실내를 이용하시기를... 짐넣는 칸의 크기가 완전 다르고, 훨씬 훨씬 더 깨끗하다.

2. 미취학아동이 놀기에는 싸이즈가 너무 크다.

3. 호텔 밑에 숨은 놀이공간이 있다. 아침 10시부터 운행하는데 잠시 이용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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