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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식당리뷰] 산으로간고등어_수지구

by Blood MagiRas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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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먹고 쓴 리뷰입니다.

와이프가 여기 맛있다고 꼭 가고싶다고 해서 왔다.

지도

토요일 6시 반에 도착했는데... 먼저 주차장 자리가 없다. 주말이라 그런지 넓은 주차장이 꽉 찼다.

주차장지도

다른 여러 가게랑 주차장을 같이 쓰는데... 다른 가게는  손님이 절반정도 차있고, 여기만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타고 있다.

대기표를 127번 받았는데 현재 80번이다. 한참 식사시간이니 이제 다들 먹고있을거고...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

결론은 "돈 값 한다"


가격표

밑반찬이 맛있는데 밥을 포함한 모든 밑반찬 셀프빠가 있으며,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고등어도 맛있고 제육도 맛있고(상당히 달다) 잡채도 맛있고 파지도 맛있고 다 맛나다.

과식했다...


음식 사진

(사진찍는걸 깜박해서 옆테이블을 몰래 찍었다.)

여기는 자주 와야겠다.

참고로 주말에는 대기가 많아 7시쯤이면 마감된다. 일찍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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