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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수목원 리뷰] 일월수목원

by Blood MagiRas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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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방문하고 쓴 리뷰입니다.

곰돌이 푸 하고 콜라보를 5월까지 한다고 한다. 나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아이가 관심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10시에 입장이라고 해서 서둘러왔는데... 9시 50분.

쉬는날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거의 꽉찼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니


튤립이랑...  이름모를 꽃이 맞아준다.

튤립은 보라 핑크 새빨강등 여러가지 색이 있었는데  나는 새빨간 튤립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 내가 열정적인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하우스같은 건물에 들어가니 푸가 있구나.

선인장도 있고. 요 하얀 털모자 같은 선인장은 처음보는데 선인장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먼지모르징산 이뻐서 한장.

사우스 밖으로 나왔다.
아직 완연한 봄이 아니라서 푸르르지는 않지만 볼만하다.


늪지사이로 보이는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에 걸쳐서 묘한 느낌을 주는구나.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들릴만한 곳

일목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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