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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말경 먹고 쓴 리뷰입니다.
야근을 하다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와이프와 같이 길을 지나가다 보이는 집. 족발집.
만족오향족발. 간판에는 족발3대 맛집이라고 쓰여있다.

딱히 먹고싶은 음식은 없고... 족발집에 가기로 한다.
반반중자(37,000원)을 시키고 기다린다. 기다리다 셀프바에서 야채랑 고추를 더 가져왔다.
10분정도 흐르니 짜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별 생각없이 불족을 깻잎과 상추에 싸서 한입.
와!!! 대박.
최근에 먹어 본 족발중 가장 맛나다. 내 입맛이다. 불족은 적당히 맵고 달고. 그냥 족발은 달고 부드럽다.
회사근처에 아주 가까운 맛집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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