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오포읍 황소고집_내돈내산

2023년 7월 중순 먹고 쓴 리뷰입니다.

오포에 있는 새로운 삼겹살 집을 찾았다. 여기 상당히 홀이 큰데 사람이 많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가?

여긴 광주가 아니라 용인이구나.

황소고집 이라고 해서 소를 파는곳 인줄 알았는데 갈매기살 맛집이라고 한다 ㅋㅋ

나는 삼겹살을 먹었다. 워낙 겹살이를 좋아라해서...

먹느라 또 음식사진을 못찍었다.

일단 맛나다. 삼겹살이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다. 그리고 와이프는 야채가 신선해서 좋다고 한다.

갈매기살은 별로 안 좋아라하니...  담에 소막창을 먹어봐야겠다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