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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일 먹고 쓴 리뷰입니다.
금요일이다. 최근 너무 많은 일로 팀원들이 힘들어한다. 지금 당장 일을 줄일수는 없고... 점심을 맛난거 먹으러 간다.
예전에 가봤던 광화문석갈비. 비싸고 깔끔했던 기억이 난다.

역시 비싸다...
일인분에 삼만원...

한우화로구이반상과 소돌판구이 소갈비찜. 이렇게 주문해본다.
사진을 봐보자.
먼저 31,900원인 한우화로구이 반상.

깔끔하게 잘 나온다. 생고기가 나오고 화로가 나와서 구워먹는다. 하나 먹어봤는데 괜찮다. 이정도 비싸면 맛있어야지!
두번째 소갈비찜

음... 달다. 음식은 달아야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좋다.
다만 비싼값을 하는지까지는 모르겠다.
한참 밥을 먹고 있는데.. 건너편에 응커피가 보인다. 요즘 핫한 커피라고 한다. 힘든일 풀어주러 온거니 그것도 먹어보기로 한다.


나는 단거로 사달라고 했다. 아마 아바라가 아니었을까?
난 커피맛을 잘 모르니 맛평가는 pass.
한번쯤은 가볼만한 광화문석갈비 그리고 응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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